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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토박이말 찾기]온가을달 세이레
[토박이말 찾기]온가을달 세이레(9월 3주) "왜 사람들이 토박이말을 살리는 일에 함께해 주지 않을까?" 라는 물음을 늘 저에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 그 까닭을 똑똑히 모르지만 어렴풋이 알겠다 싶은 마음에 아이들한테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우스개로 한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사람은 없기..
2017-09-23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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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토박이말 되새김]온가을달 세이레
[토박이말 되새김]온가을달 세이레(9월 3주)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 탓을 하기에도 부끄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바깥 일을 보러 가기로 미리 날이 잡혀 있는 날이었는데 그걸 깜빡 잊었습니다. 아침에 다른 분이 보내주신 기별을 받고 난 뒤에야 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만큼 말이지요. 그걸 알고 나..
2017-09-22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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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오늘 토박이말]숙다
[토박이말 맛보기]숙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숙다 [뜻]1)앞으로나 한쪽으로 굽어 기울어지다 [보기월]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똑바로 서 있는데도 머리가 앞으로 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잠들기 앞에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에 따라 다음 날 개운함이 다른 것을 보면..
2017-09-21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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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제철 토박이말]6
[제철 토박이말]6-살살이꽃, 건들바람, 가을부채, 맏물 [제철 토박이말]6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꺾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더위가 물러가고 어느새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온가을달(9월)에 알아두고 쓰면 좋은 제철 토박이말 몇 가지..
2017-09-20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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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오늘 토박이말]엄벙덤벙
[토박이말 맛보기]엄벙덤벙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엄벙덤벙 [뜻]1)뚜렷한 제 생각이나 보는 눈이 없이 어영부영 되는대로 일을 해치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보기월]저도 쉴 때나 배울 때나 한결같이 엄벙덤벙 지내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먼길을 다녀온 ..
2017-09-19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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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오늘 토박이말]수수러지다
[토박이말 맛보기]수수러지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수수러지다 [뜻]돛 따위가 바람에 부풀어 올라 둥글게 되다. [보기월]그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놀배움마당 앞에 있는 세움막은 수수러지다가쓰러지고를 되풀이했습니다. 지난 엿날 새벽 일찍 일어나 먼길을 나섰습니다. ..
2017-09-18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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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토박이말 찾기]온가을달 두이레(9월 2주)
토박이말 찾기]온가을달 두이레(9월 2주) 지난 이레 첫선을 보여 드린 토박이말 찾기 놀이가 좋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토박이말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제 마음을 가득 담은 놀잇감이었는데 재미가 있었다는 분도 계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 되새겨 본 토박이말에 옛배움책에서 캐..
2017-09-16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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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토박이말 되새김]온가을달 두이레
[토박이말 되새김]온가을달 두이레(9월 3주) 아침저녁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좀 덥다 싶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뿔에 걸렸다는 사람도 있고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때입니다. 우리 식구 가운데 한 사람도 재채기를 달고 있으며 코를 자꾸 푸는 게 안쓰럽지만 해 줄 수 있는 ..
2017-09-15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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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킴이] [오늘 토박이말]엄발나다
[토박이말 맛보기]엄발나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엄발나다 [뜻]말이나 짓, 품(태도)을 남들과 다르게 제멋대로 엇나가게(빗나가게) 하다. [보기월]가만히 들어보니 요즘 엄발나는 아이 이야기더군요. 어제 아침에 참 얄궂은 일이 있었습니다. 늘 일을 할 때 있어야 되는 ..
2017-09-14  |  배달말지기(이창수)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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