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시민 지킴이
시민지킴이 게시글의 상세 화면
[오늘 토박이말]시거에 언어지킴이
2018-01-03 프린트하기

[토박이말 맛보기]시거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시거에

[]2)머뭇거리지 않고 곧

[보기월]앞으로 토박이말 닦음을 한다고 하면 시거에 달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더욱 힘을 쓰겠습니다.

 

해가 바뀌고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바깥 사람들하고는 말로 글로 많이 나누는데 집안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저만해도 마음속으로 빌었지 말이나 글로 바람을 나타내지는 않았거든요마음속으로 하는 거랑 다른 줄 알면서도 그게 잘 안 되네요.^^

 

토박이말 닦음(연수)을 할 곳에 가서 가심을 했습니다먼지를 빨아들이고 물걸레로 닦은 다음 앉을 자리를 깔고 셈틀과 비추개(빔 프로젝터)까지 이어 놓고 나니 어느새 밖은 깜깜했습니다자리는 이렇게 멋지고 좋은데 꽉 차지 않은 것이 안타까웠습니다집안에 슬픈 일이 있으신 분돌림고뿔(독감)에 걸려 못 오시는 분까지 계셔서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사흘 낮과 밤에 걸쳐 이어질 닦음에 많은 울림과 배움이 있을 것입니다좋은 말씀을 들려 주러 오시는 분과 그 말씀을 들어 주실 모든 분그리고 이것저것 빌려 주고 챙기는 일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절을 올립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 토박이말 닦음을 한다고 하면 시거에 달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더욱 힘을 쓰겠습니다.^^

 

이 말은 1)다음은 어찌 되었든 먼저 바쁜 대로(급한 대로라는 뜻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보기가 있습니다.

2)-앞에 놓인 술잔을 시거에 마셔 버렸다술기운이 확 올랐다.(표준국어대사전)

 

4351해 한밝달 사흘 삿날(2018년 1월 3일 수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SNS 로그인 SNS 로그인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최대 150자 등록가능 : 현재 0)
시민지킴이 게시판의 꼬리말 댓글을 작성합니다.
사진
댓글작성
시민지킴이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 [오늘 토박이말]에구붓하다
이전글 다음글 [맞춤 토박이말]32-새해를 맞으며
안녕 우리말
  •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 공동대표 : 권재일, 김동규, 민병철, 소강춘, 윤지영, 안양옥, 이대로, 이삼형, 조항록, 함종한
  • 사무국 주소: (우) 31066 충남 천안시 동남구 상명대길 31 상명대학교 송백관 213호 전자우편: urimal.kr@gmail.com 
    관리자 : 서은아,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