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시민 지킴이
시민지킴이 게시글의 상세 화면
[오늘 토박이말]실뚱머룩하다 언어지킴이
2018-05-03 프린트하기

[토박이말 맛보기]실뚱머룩하다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실뚱머룩하다

[]마음에 내키지 않아 덤덤하다

[보기월]토박이말을 실뚱머룩하게 여기는 분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써야겠습니다.

 

어제는 아침을 조금 늦게 열어서 일에 쫓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이어서 여러 날을 늦게 잠이 든 것이 한 몫을 했나 봅니다짜인 일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더해져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티비엔 경남교통방송 둘째 만남이 있었습니다지난 만남 뒷이야기로 비롯해서 요즘 제철인 이팝나무조팝나무 이야기를 들려드린 다음 다가오는 어린이날어버이날 알고 쓰면 좋을 토박이말인 '내리사랑올리사랑그느르다'를 알려 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길로 토박이말을 맛보여 드리고 있는데 그걸 보고 듣는 분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아직까지 좋아해 주시는 분들보다 실뚱머룩하게 여기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토박이말을 실뚱머룩하게 여기는 분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써야겠습니다.

 

앞낮(오전)에 있었던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에서도 같은 토박이말을 알려 드리고 옛배움책에 있는 붙박이별떠돌이별달별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우리 아이들의 밝은 앞날을 바란다면 배움책을 쉬운 말로 만드는 길을 열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할 수 있었습니다.

 

뒤낮(오후)에는 토박이말바라기 푸름이 모임에서는 올해 배곳 아이들과 함께할 토박이말 알음알이 잔치 앞생각을 짰습니다어떤 놀배움을 하면 좋겠는지 생각을 모았는데 그걸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로 꾸려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맞이 신진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있는 날입니다어제 내린 비가 먼지를 잠재워 주어서 잔치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신나게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힘껏 도와야겠습니다.^^

 

-김 군은 입이 까다로워 맛있는 것을 사 주어도 실뚱머룩하게 여긴다.(표준국어대사전)

-과부 할미는 밑두리콧두리 별것을 다 묻는다는 실뚱머룩한 표정으로 입을 삐죽거렸다.(고려대 한국어대사전)

 

4351해 들여름달 사흘 낫날(2018년 5월 3일 목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SNS 로그인 SNS 로그인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최대 150자 등록가능 : 현재 0)
시민지킴이 게시판의 꼬리말 댓글을 작성합니다.
사진
댓글작성
시민지킴이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 [토박이말 되새김]4351_5-1
이전글 다음글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40
안녕 우리말
  •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 공동대표 : 권재일, 김동규, 민병철, 소강춘, 윤지영, 안양옥, 이대로, 이삼형, 조항록, 함종한
  • 사무국 주소: (우) 31066 충남 천안시 동남구 상명대길 31 상명대학교 송백관 213호 전자우편: urimal.kr@gmail.com 
    관리자 : 서은아,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