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단소리 쓴소리
게시글 검색
<3>가정에서… 학교에서… 나쁜말에 포위된 아이들 중2 A군의 하루 들여다..
“학교 안 가? 넌 애가 왜 그렇게 게을러 터졌니?” 늦잠을 잤다. 엄마의 날선 목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어제 밤늦게까지 친구와 휴대전화 메신저로 수다를 떤 탓이다. ‘어차피 지각인걸 뭐’ 하는 생각에 몸은 이불 속을 파고든다. “너 때문에 못 산다, 못 살아. 안 일어나?” 이불을 엄마에게 통째로 뺏긴 뒤에야 겨우 몸을 일으켰다. “..
2014-07-25  |  동아일보  |  조회수 : 1068
<2>어릴수록 더 위험한 언어폭력-친구 깨문 지훈이… 왜 그랬을까
《 지훈이(가명)가 어느 날 친구를 깨물었다. 모범생으로 칭찬이 자자하던 지훈이의 행동에 주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지훈이를 상담했더니 7년 전 생긴 상처가 문제라는 진단이 나왔다. 초등학교 시절 지훈이는 친구들의 ‘나쁜 말’ 폭력에 시달렸다. 그로 인한 상처가 흉터로 남아 지워지지 않은 채 ‘시한폭탄’처럼 자리 잡고 있다가 ..
2014-07-25  |  동아일보  |  조회수 : 1041
<2>어릴수록 더 위험한 언어폭력
욕은 나이가 어릴수록 듣는 것, 말하는 것 모두 치명적이다. 욕을 들었을 때 뇌가 손상되는 것도 문제지만 나이가 들수록 독한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게 되는 것이 더 문제이기 때문. 초중고교생의 언어 실태를 관찰한 각종 조사를 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욕설의 어휘가 독해지고, 성적인 의미를 담은 은어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 독해..
2014-07-25  |  동아일보  |  조회수 : 937
말의힘
<1>나쁜 말이 평생의 상처로 언어 폭력이 대결과 증오 키워
[동아일보-채널A 공동 연중기획/말이 세상을 바꿉니다] <1>나쁜 말이 평생의 상처로 언어 폭력이 대결과 증오 키워… 연중기획을 시작하며 청소년들 75초마다 습관적 욕설… 잘못된 언어문화 개선방안 찾아야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청소년들의 욕설이 특히 심각하다. 4명의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4시간 동안 대화하는..
2014-07-24  |  동아일보  |  조회수 : 1170
[말이 세상을 바꿉니다]<1>나쁜 말이 평생의 상처로
딱 한마디였다, 그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던진 ‘걸레’라는 말. 그게 불행의 씨앗이었다. 그 친구는 지현이(가명)가 뒤에서 험담했다는 말을 다른 친구로부터 듣고 화가 났다. 그래서 교실에서 지현이에게 달려가 다짜고짜 소리쳤다. “걸레 같은 ×”이라고. 그 이틀 뒤 둘은 오해를 풀었다. 지현이는 맹세코 험담한 적이 ..
2014-07-08  |  동아일보  |  조회수 : 1343
호랑이와 하룻강아지
[아, 그 말이 그렇구나-42] 하룻강아지
[아, 그 말이 그렇구나-42] 성기지 운영위원 흔히 사회적 경험이 적고 자신의 얕은 지식만을 가지고 덤벼드는 사람을 가리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이 속담에는 ‘하룻강아지’가 등장하는데, 언뜻 보면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된 강아지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속담이라도 그렇지, 갓 태어나서 눈도 못 ..
2014-06-19  |  성기지 운영위원  |  조회수 : 1325
(1) 국어사전에 한자어가 70%나 된다던데, 사실일까?
국어사전에 한자어가 70%나 된다던데, 사실일까? 거짓이다. 국립국어원에서 간행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51만여 개의 낱말 가운데 한자어는 57%이다. 물론 그 한자어 가운데에도 사전에만 실려 있을 뿐, 현실에서는 일상생활 및 전문 분야 어디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낱말이 수두룩하다. ‘푸른 하늘’을 뜻하는 말만 해도 궁창(穹..
2014-06-11  |  이건범  |  조회수 : 2201
아, 그 말이 그렇구나-34 멋쟁이를 만드는 멋장이
[아, 그 말이 그렇구나-34]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엔 화장품 가게들에 밀려나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옛날에는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며 화장품을 파는 여인네들이 많았다. 그녀들은 화장품만 파는 게 아니라, 집밖으로 나가기 힘든 마을 아낙들의 얼굴을 가꾸어 주는 ‘출장 분장사’ 노릇까지 떠맡았었다. 바로 이들을 대신하여 생겨난 직업..
2014-05-30  |  성기지 운영위원  |  조회수 : 1076
안녕 우리말
  •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 공동대표 : 권재일, 김동규, 민병철, 소강춘, 윤지영, 안양옥, 이대로, 이삼형, 조항록, 함종한
  • 사무국 주소: (우) 31066 충남 천안시 동남구 상명대길 31 상명대학교 송백관 213호 전자우편: urimal.kr@gmail.com 
    관리자 : 서은아,김형주